궃은 날씨에  공개수업을 준비하시느라 관장님을 비롯하여 여러사범님들 고생 많았습니다.그리고 뒤에서 음료 까지 대접하시느라 고생하신 선생님 손수 써빙도 하시고 참으로 고맙습니다. 첫날 씩씩한우리 항건이 모습을 보고 기뻣습니다. 말썽많은 일학년이지만. 전혀 다른 아이가 되어버린 그 녀석이 이 어무이를 흥분케 하였습니다. 비록 유급자이지만 밤톨같은 항건이는 최고 였습니다.(흉보셔도  괜찮드래요*^^*)

둘쨋날 항희 모습은 더욱더 신이났습니다.

관점인 격파 에서 조금은 실수를 하였지만 집에서("정신일동") 한 것이 우스웠습니다.

예전에 다리를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 내심 걱정하였는데 그 발로 송판을 격파하다니... "우와~" 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관장님꼐 궁금한점이 있답니다.

항희가 시범단에 들어가고 싶어하는데 관장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싶어서요

무언가 자격이 있어야 될것같아서요  바쁘신 시간을 빼앗는 것 같아 이렇게 집에 와서 글을 올립니다

이틀간 공개수업을 다녀와 박수를 많이쳐서 팔도 뻐!근하고 두아이 모습을 쫓아가느라 몰두한 두 눈은 많이 피곤합니다. 오늘의 공개 수업을 위하여 계획하신 관장님! 정말로 뜻깊은 나들이 였답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송라 태권도장이 되길 기원하면서 이번 주말엔 마음것 휴식을 가지시길.....

아!! 국기원 가신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