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이라 더더욱 바쁘실 관장님 그리고 선생님,사범님들  마음속으로 나마 감사함을 전합니다. 항건이가 시력과 교정으로 안경을 착용하였습니다. 아주 많이 희박하지만  가냘픈 희망을 가져 볼려고 안경을 썼으니까 과격한 운동외엔 반드시 착용 도(ㅎ)록 부탁드립니다. 겨울이 오면 경희 의료원에서의 결과에 만족할렵니다.

이젠는 항희 입니다.

방학에 사생활이 바빠서 시범단의 정신을 깨고 노란띠  마냥 결석과 희리멍텅한 운동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개학도 하였으니까 열심히 하며 집에왔다가 체육관에 가야하는데, 하교가 문제여서요  방학전 학교 앞에서 괴상망칙한 바바리맨라나 괴상망칙한 거식이를 목격한 이후 저도 아이도 두렵습니다.

빨리 빨리 움직이라 할테니 수업끝나고 집애까지 운행좀요

이럴떄땐 체력의 한계를 느껴야 하는 어무이도 괴롭습니다.

가을 이 왔나 봅니다. 꼭 좋은일만 생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것은 시골아낙이나 느끼는 '풍년' 이란 단어인데.....

경희대 송라 태권도!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노심초사  애쓰시는 모습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