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써보네요..

참 이달한달은 제게 그리고 제가족들에게 너무나 힘들었던..

그리고 너무나 정신없었던 한달이었습니다.

아이문제로 관장님이나 사범님께 괜한 신경질도 부려보고..

하루하루가 일년처럼 길게만느껴졌던 힘든나날이었거든요..

정말솔직히 말하면 첨엔 인성교육문제신경써준다더니.. 아닌가보구나..하고

혼자 별별생각다해보고 저한테 일분일초는 넘길게느껴졌던 시간이었던터라..한시가

급하고 맘은 답답하고..

다행이 관장님 잘받아주셔서 ..말씀만이라도 힘이되었던거같네요.

덕분에 우리강아지 학교열심히 잘 다니고있습니다.

한며칠잘다니니깐..이제 숨통이트이네요..도움을구하고자했던것이 자칫기분나쁘게행동한것으로인해 오해가있었다면 푸시구요..

항상 나눠주시던 월계획표같은거도 이제서야 여유있게 함훑어보게되었어요..

오죽하면 오늘에서야 헛! 쿠폰장당 천포인트네 했다는....

어쨌든 도장문제가아닌 외부문제인데도불구하고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인성교육에 적극 도움을 주신다면 맘푹놓고 아이를 보낼수있을꺼같습니다.

울강아지 부족한게많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작은말로인해 상처받은이들이없는 그런편안한세상이 하루빨리왔으면좋겠습니다.

5월에는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길..